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트레일리안 순항전차 (문단 편집) == 상세 == || [[파일:qbndhkn2sim81.jpg|width=100%]] || || '''A.C.I "Sentinel"''' || A.C.I는 28톤의 무게에 [[2파운더]] 강선포를 장착하고 있었다. 장갑 두께는 차체 전면이 66도 각도의 65밀리로서 [[M4 셔먼]]과 비슷한 수준.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차체와 포탑 둘 다 [[주조]]로 제작되었으며[* 놀랍게도 당시 세계에서 유일하게 차체가 통짜로 주조된 전차였다. 다른 주조 차체 전차는 대부분 절반을 주조한 뒤 [[용접]]하는 방식이었다.] 엔진도 자체 개발할 여력이 없어서 [[캐딜락]] 자동차용 엔진을 3개 붙인 330마력짜리를 사용했다. 개발이 시작될 무렵에도 2파운더 포는 너무 약했으므로 최종적으로는 17파운더까지 올릴 수 있게 일부러 많은 여유를 두고 설계했는데, 문제는 호주가 영국과 워낙 멀다 보니 17파운더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으므로 그냥 [[http://farm8.staticflickr.com/7426/9259009491_a3d89dee28.jpg|25파운더를 2개 달아서]] 그 반동을 버텨낼 수 있는가 시험해보기도 했다. || [[파일:hm8dpzksutf61.jpg|width=100%]] || || '''A.C.IV "Thunderbolt"''' || 개량형인 AC2가 나왔으나 1942년 8월까지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불과 66대만 완성되고 일시 개량과 생산이 중지되지만, 일본의 위협이 더 증대되자 주포를 [[유탄]]의 위력이 강한 25파운드 [[야포]]로 강화한 AC3로 다시 개량된다. 또한, 이때부터는 센티넬이라는 명칭 대신 썬더볼트라고 불렸으며, AC4 모델까지 가서는 더 대형화된 포탑에 17파운더를 달았다. AC3와 AC4는 시제품 2~3대만 생산되었고 이 때까지도 현수장치와 [[변속기]]의 문제가 속시원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군이 [[뉴기니]]에 상륙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센티넬 계열 전차들은 실전에 투입할 수 없었다. 일본의 호주 침공에 대비하여 만든 전차이나 일본이 호주에 관심이 거의 없었기에 [[다윈 공습|공습만 하고 상륙은 하지 않아]] 실전 경력은 전혀 없으며, 영국이나 [[미국]]에서 남아도는 [[마틸다 II]]나 [[M3 리]]를 [[무기대여법]]으로 건네주어 굳이 이 애물단지를 만들 이유도 점점 사라졌다. 애초에 호주군이 맞서 싸워야 할 일본 전차들이야 [[치하]]나 [[하고]], [[치헤]], 좋게 봐줘야 [[치누]] 정도인데 이들을 잡는데에 17파운더는 너무나도 과잉화력이기도 하고, 유럽 전선에서는 [[6호 전차 티거|티거]]나 [[5호 전차 판터|판터]] 앞에 무력한 구형 전차라 애초에 호주에 주는 데도 부담이 없었다. 때문에 그럭저럭 이름을 떨칠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뢰성이 바닥을 달렸던 센티넬 전차는 실전 경험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도태되고 만다. 이후 1944년에 독일군 전차 프롭으로 개조되어 영화 한 편([[https://en.wikipedia.org/wiki/The_Rats_of_Tobruk_(1944_film)|The Rats of Tobruk]])을 찍는데 동원된 것이 활약의 전부였다. 퇴역한 이후에는 성능보다도 [[고간포|차체 기관총 장갑의 형상]]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저게 저렇게 두꺼운 이유는 위에 제원에 나와있는 빅커스 기관총이 [[수랭식 기관총]]이라 공랭식보다 훨씬 두꺼운 구조라서 기관총 사수 보호 차원으로 장착한 기관총 포방패 또한 두꺼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잘보면 같은 회사 수랭식 기관총을 장착한 포탑 [[공축기관총]]도 다른 전차에 비해 매우 두껍게 튀어나와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